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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부기란? 법인사업자 절세의 기본은 장부작성

2024-04-07
조회수 2415


사업자는 세무 신고를 위해 장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법인사업자라면 의무적으로 복식부기 방식으로 장부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복식부기의 개념과 장부작성이 왜 중요한지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복식부기란?

복식부기란 사업을 하며 발생한 모든 거래의 흐름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자산과 부채의 증감, 손익의 흐름 등이 어떻게 발생했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원인과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식부기 장부를 보면 한눈에 자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복식부기는 세법에 규정의 맞게 작성해야 하므로 회계지식이 있어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다소 까다로운 방법이지만 자금의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복식부기작성 의무 대상자는?

모든 사업자가 복식부기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식부기작성 의무는 일부 사업자와 매출 규모에 따라 결정합니다.


※ 복식부기작성 의무대상자

  • 법인사업자

  • 전문직 종사자(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 개인사업자 중 일정 매출 이상인 경우

    • 농업, 임업, 어업, 광업 등: 3억 원 이상

    • 제조업, 숙박/음식업, 건설업, 운수업, 금융업 등: 1억 5천만 원 이상

    • 부동산임대업,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등: 7천5백만 원 이상


복식부기의무대상자가 복식부기장부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기장을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복식부기의무대상자일 경우 무조건 복식장부를 작성하셔야 불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고 절세하실 수 있으니 꼭 복식장부 작성을 하셔야 합니다.




복식부기장부 작성의 혜택

복식부기장부를 작성하는 것은 간편장부를 작성하는 것에 비해 까다로울 수 있지만 복식부기장부 작성에 대한 혜택이 있기도 합니다. 이월결손금공제입니다.


※ 이월결손금공제

당해 사업연도 이전에 생긴 결손금(손실)을 이월하고 나중에 이익이 발생했을 때 이전의 손실금을 공제받는 이월결손금공제 제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월결손금 제도를 적용받으려면 결손금이 발생한 기간에 대해서도 장부 기장 및 결손금 신고를 해야 하니, 법인이라면 처음부터 세무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월결손금공제는 최대 15년까지, 중소기업은 100%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법인사업자라면 복식부기 작성이 기본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복식부기 장부를 빠짐없이 작성해야 법인세 신고 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작성 과정 역시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미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금 신고 기간이 돼서야 한 번에 작성한다면 그만큼 실수가 발생할 확률도 높겠죠? 릭택스에서는 매월 장부를 정리해 보여드리고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장부 정리를 밀릴 가능성도, 비용처리를 누락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법인 세무관리 또는 장부 작성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대표님 사업장의 장부를 점검하고 싶다면 상담 신청을 남겨주세요.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 세무관리 전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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